가수 박혜경이 15년 만에 음악방송 출연해 과거 생활고로 저작권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빨간 운동화’가 아이유 리메이크 이후 저작권료가 180배 상승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버스킹 시절, 딸들이 아이유 노래라고 지적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아이유의 ‘안녕’ 리메이크로 27개국에서 히트하며 그녀의 저작권료가 크게 상승했지만, 당시 생활고로 저작권을 팔았다고 털어놓았다. 15년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된 감동적인 이야기가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