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클린업 타선이 개막 이후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5월 5일 KT전에서 3~5번 타선의 타율은 0.225로 팀 평균보다 훨씬 낮아, 김태형 감독은 팀 중심타선 부진에 대해 "팀에 중심타선이 없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징계 복귀한 고승민과 나승엽, 김세민을 포함한 상위타선 변화를 통해 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는 이번 주를 통해 최적의 중심타선 조합을 찾을 계획이며, 지난해만큼 안정적인 중심타선을 구축할 수 있을지 과제로 남아있다. 롯데는 올시즌 선발투수 평균자책이 1위(3.56)로 마운드에서 희망이 보이는 가운데, 중심타선 회복에 더욱더 목마름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