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액션 사극 ‘칼: 고두막한의 검’에서 붉은 늑대 역을 맡아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668년 고구려 배경의 장대한 스케일 액션 서사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의 얼굴이 담겨 시선을 압도한다. 칠성은 생존만을 위해 버티던 삶을 뒤로하고, 자신의 정체를 깨닫는 각성의 순간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여기에 더해진 “REBIRTH OF THE RED WOLF”라는 문구는 영화가 선보일 거대한 서사와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김한민 감독은 ‘명량’으로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 연출가이며, 이번 작품 역시 그의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