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종교 의식에 참여…서울 사찰서

📺 예능 😊 긍정 Korea JoongAng Daily 2026-05-06
서울 사찰에서 인간형 로봇 ‘가비’가 불교 신행 의식을 통해 승려가 되는 특별한 의식을 가졌다. 130cm 크기의 로봇은 5개의 금계와 함께 의식을 진행하며,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상징했다. 로봇 ‘가비’는 ‘가비’라는 불교 이름을 받으며, 108개의 염주를 착용하고, 로봇에게 적합한 5개의 금계(살생 금욕, 절도 금욕, 부도 금욕, 거짓 금욕, 음주 금욕)를 받았다. 로봇 ‘가비’는 ‘인간에게 존중하고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답변을 했다. 로봇 ‘가비’는 또한 5월 16일 열리는 등불 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 의식은 ‘기술이 연민, 지혜, 책임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간과 기술의 조화로운 공존을 상징한다. 사찰 측은 로봇이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관련 인물: 가비Venerable Seongwon
출처: Korea JoongAng Daily (koreajoongangdaily.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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