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전격적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내야수 박계범이 6년 만에 삼성으로 복귀하고, 외야수 류승민이 두산으로 이적한다. 삼성은 박계범의 복귀를 통해 내야 뎁스를 강화하는 전략을 선택했으며, 두산은 류승민의 젊은 나이와 군 복무 경험, 그리고 퓨전리그에서의 활약을 고려했다. 트레이드 조건은 10일 정도 전 삼성에서 두산에게 제안되었으며, 두산의 역제안 이후 서류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성사되었다. 류승민은 2023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으며, 퓨전리그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두 팀 모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