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드라마 ‘닥터신’의 최종회 엔딩은 신주신이 강아지로 환생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시청자들은 ‘내가 개라니’라는 황당함과 ‘멋있는 캐릭터를 왜 개로 만드냐’는 비판을 쏟아냈으며, ‘오로라 공주’를 언급하며 임성한 작가의 전작을 뛰어넘는 전개라는 평가도 있었다. 반면, ‘강아지 보자마자 신주신 같아서 울컥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다’는 해석도 있었다. 드라마는 권선징악 결말 속에서도 신주신을 둘러싼 파격적인 설정과 감정선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