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투수 알렉 감보아가 빅리그 무대에 데뷔할 기회를 잡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팅 뉴스’에 따르면, 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에 합류하게 된다. 감보아는 최근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40인 로스터 제안을 받았고, 이에 따라 계약 조항이 발동되어 빅리그 콜업이 가능해졌다. 그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발 투수로 전향하여 19경기에 등판했고, 트리플A에서도 활약하며 빅리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보스턴은 다니엘 쿨롬 부상으로 40인 로스터 자리를 확보하며 감보아를 콜업했다. 그는 빅리그에서 좌완 불펜 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