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에서 불법 도박 논란으로 1군 출장을 중단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나승엽, 고승민, 김세민이 1군 복귀 후 팬들을 향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해제된 가운데, 세 선수는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강조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고승민 선수는 팬들의 격려에 감사하며, 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나승엽과 김세민 또한 징계 기간 동안 훈련에 집중하며 팀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구단 수뇌부의 중징계에도 불구하고, 세 선수는 겸허한 자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다시 한번 야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롯데 자이언츠는 선수 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