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이번 주 열리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와 우승 경쟁을 펼친다. 그는 PGA 투어 통산 상금 1위를 기록하며, 3년 만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상금 82만6666달러를 획득하며 통산 상금을 3569만6846달러로 늘려 임성재를 제치고 한국 선수 가운데 PGA 투어 통산 상금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올해 12개 대회만에 479만8605달러를 벌어 지난해 1년 상금 418만4686달러를 일찌감치 넘어선 상금 기록을 세웠다. 매킬로이 역시 퀘일할로 클럽에서 3회 우승 경험이 있는 강력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PGA 투어는 김시우를 파워랭킹 6위에 올려놓으며 그의 상승세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