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희가 오랜 시간 뒤 건네는 안부 처럼 담담한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 ‘잘 지내고 있겠지’를 발매했다. 숙희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잘 지내고 있겠지’를 공개했다. 신곡은 이별 후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비로소 담담하게 건넬 수 있는 안부와 남겨진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잘 지내고 있겠지 아무 일 없이 살고 있겠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가끔씩 너의 이름이 생각나’ 등의 가사는 이미 지나간 사랑을 붙잡기보다 문득 떠오르는 기억을 조용히 바라보는 한 사람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숙희는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무드의 곡과 OST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