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부대행사인 ‘전주톡톡’에서 원소윤 작가, 박준호 감독과 함께 시네필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가 진행되었다. 특히, 숙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영화를 보러 온 시네필들의 유쾌한 모습이 돋보였다. 박준호 감독은 영화를 보면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감동을 느꼈다고 밝히며, 원소윤 작가는 영화를 통해 디지털 디톡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 작가는 OTT 시대에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박 감독은 여행 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대화는 영화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과 시네필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