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감독 파벨 탈란킨이 루프트한자 항공편을 이용해 오스카상 트로피를 위탁 수하물로 부쳤지만, 미국 교통안전청(TSA) 요원이 ‘무기로 사용될 우려’를 이유로 기내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탈란킨 감독은 하루 동안 트로피를 찾지 못했지만, 결국 하루 만에 수하물을 통해 트로피를 되찾았습니다. 탈란킨 감독은 TSA의 조치를 비판하며, 만약 트로피가 거래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면 몬트리올 협약에 따라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스카상을 시상하는 AMPAS는 수상자의 트로피가 심하게 파손되거나 분실된 경우 교체품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트로피의 공식 가치는 1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