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닐, 78세 배우 암 극복…CAR-T 치료 기적

general 😊 긍정 마이데일리 2026-04-29
78세 배우 샘 닐이 7년 만에 혈액암 투병 끝에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6일 '7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항암치료가 더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해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혈액 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드는 맞춤형 면역치료인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해당 치료법의 첫 번째 사례인 일명 '환자 제로(Patient Zero)'였음을 밝히며 미지의 영역에 도전해야 했던 두려움도 덧붙였다. 다행히 치료 결과는 놀라웠으며, 최근 검사 결과 몸에서 암세포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회복을 '기적'이라 부르면서도, 동시에 과학의 힘을 강조했으며, 현재 호주 혈액암 환자들의 연구와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스노우돔 파운데이션'을 후원하며 다른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관련 인물: 샘 닐스노우돔 파운데이션
출처: 마이데일리 (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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