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스릴러 영화 '훈련사'가 다음 달 13일에 개봉한다. 영화는 살인 혐의로 복역을 마친 동생이 주인공 하영의 삶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려견 훈련사 하영(최승윤)과 그의 동생 소라(김승화)의 관계,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한다. 서은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개와 견주의 역학 관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고 한다. 감독은 인물의 사연을 이해하는 것보다, 인물의 생각과 결정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