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성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서울중앙지검은 남경주가 피감독자간음 혐의로 기소 의견을 제출했으며, 형사조정은 피해자 측의 거부로 불발되었다. 검찰은 남경주가 피해자에게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위력을 행사했다고 판단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경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 배우로, 2020년부터 홍익대학교 부교수로 활동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직위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