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유망주 이정후가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리드오프로 복귀했다.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졌던 그는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439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했다. 27일 마이애미전에서는 4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윌리 아다메스가 스포츠음료를 들이부으며 축하했다. 이정후는 ‘준비 과정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맹활약으로 시즌 승률 5할 돌파에 성공했으며, MLB닷컴은 이정후를 리드오프로 기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29일부터 시작되는 필라델피아 원정 3연전에서는 좌완 투수 맞대결이 예상되지만, 31일 경기는 우완 투수와 맞붙게 되어 이정후가 다시 리드오프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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