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진이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었고,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엄중 경고 및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 KOVO는 알코올 농도 수치가 비교적 낮고, 자진 신고했으며,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안혜진은 FA 미계약으로 인해 최소 1년 이상 선수로 뛸 수 없게 되었으며, 국가대표에서도 제외될 수 있다. 그녀는 GS칼텍스에서 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선수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