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리케이(김진일)가 악성 뇌종양 투병 끝에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2024년 5월 SNS에 뇌종양 진단 사실을 알리며 투병 의지를 밝혔으나, 2년여간의 투쟁 끝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리케이는 2001년 랩 듀오 로퀜스로 데뷔하여 사회 비판적인 가사로 유명했으며, 2008년 ‘마왕’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마지막 발매 앨범은 2020년 앨범 ‘홈’입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이었으며, 힙합 크루 소울컴퍼니의 원년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