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가 센터 박지수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생명을 80대 65로 꺾고 4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원팀'의 조직력이 돋보였으며, 허예은과 강이슬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예은은 생애 첫 챔프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었으며, 팀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KB는 3경기 시리즈를 모두 승리하며 팀 통산 세 번째 통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