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했던 섬유 산업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친다. 특히 송혜교와 이종석을 비롯한 톱스타들이 출연했던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초점을 맞춰, 당시 삼성과 경쟁했던 선경그룹의 스타 마케팅 전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경규는 과거 이건희 회장을 만났을 때 그의 옷이 빈폴 브랜드였던 기억을 떠올렸고, 섬유 산업의 역사와 관련된 대통령과 영부인의 패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빈폴은 외국 브랜드로 오해받을 정도로 세련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처럼 '미스터.리'는 섬유 산업의 역사와 그 시대를 대표한 인물들의 패션을 통해 당시 사회상을 조망한다. 26일 밤 9시에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