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경기 하남갑 지역 공천을 앞두고 주말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장윤미 민주당 대변인 등 3명을 포함한 여론조사가 진행되었으며,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전 지사는 조국 대표 등과 골육상쟁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남갑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SNS에 하남 검단산 산행 소식을 올리며 하남갑 출마 의지를 밝혔고, 장 대변인은 당의 요청에 따라 어느 지역이든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여론조사가 특정 인사의 출마 명분을 마련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