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KBO리그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끊었다. 2회 임종성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6회 송찬의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7회말 카메론의 희생플라이와 박준순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김원형 감독은 벤자민과 이영하의 활약을 칭찬하며 선수들의 의지가 승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