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재환이 4번 타자로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한 고명준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1할 타율로 인해 팀에 어려움을 주고 있으며, 감독은 3명의 타자 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까지 김재환의 19경기 성적은 타율 0.104(67타수 7안타), 리그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가장 낮다. 장타율은 0.194, OPS(출루율+장타율) 0.459로 최하위권이다. 홈런 2개 외에는 장타가 없다. 이숭용 감독은 김재환의 존재 자체가 5번 타자 고명준의 성장과 활약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고명준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최소 한 달, 길면 두 달까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환은 9회말 우익수 채현우와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