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일본인 마무리 투수 카나쿠보 유토가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9회초 위기 상황에서 김주원, 신재인에게 연속 삼진을 잡아 경기를 끝냈고, 8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유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국 타자들의 파워에 적응하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갈비·소주 정말 좋아’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키움 감독은 유토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마무리투수로 기용할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유토는 ABS 존 상단을 넓게 활용하며 구속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