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최근 지속된 경기력 저하와 하락세를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김병수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은 8라운드 3승 2무 3패의 리그 7위라는 현 상황을 고려하여, 팀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 새로운 지휘봉을 잡게 된 최성용 감독은 수석코치로서 팀의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깊이 파악하고 있으며, 선수들과의 소통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구단은 최성용 감독의 ‘형님 리더십’과 선수 분석 능력이 팀 분위기를 추스르고 효율적인 팀 리빌딩을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최종 목표인 ‘승격’을 달성하기 위해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하에, 구단은 최성용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