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ABS 비난 속 멀티히트→2026시즌 2호 기록

music 😊 긍정 일간스포츠 2026-04-19
김혜성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2026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우투수가 상대 선발로 나선 상황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의구심을 줬던 김혜성은 다시 1회부터 그라운드를 밟았고, '한풀이 안타쇼'를 해냈다. 타율은 종전 0.273에서 0.308로 끌어올렸다. 특히, 3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투수 마이클 로렌젠이 던진 공에 ABS를 신청하는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진 뒤 3구째를 공략하여 중전 2루타를 쳤다. 김혜성은 지난 13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3회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던진 공에 ABS를 신청했다가, 불필요한 선택이었다며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는 상대 배터리의 연속 ABS 신청에 새들한 표정을 짓더니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응수했다. 김혜성은 4회 주자를 1·2루에 두고 나선 타점 기회에서는 땅볼로 진루타를 쳤다.
관련 인물: 김혜성마이클 로렌젠제이콥 디그롬앤디 파헤스지미 허겟
출처: 일간스포츠 (is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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