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첫 회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교환이 극중 황동만 역할을 맡아 ‘무가치함’을 외치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드라마는 황동만의 위태로운 삶과 영화감독으로서의 좌절, 그리고 주변 인물들과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감정 워치’라는 아이템을 통해 그의 불안한 심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도끼 PD’ 변은아와의 관계, 그리고 영화진흥위원회 지원금 탈락으로 인한 최동현 대표와의 갈등 등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는 황동만의 독설과 냉소적인 태도, 그리고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반응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회의 강렬한 시작을 바탕으로 앞으로 ‘모자무싸’가 K-드라마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