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포켓돌스튜디오와 펑키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법원의 판단이 실무와 계약 이행 노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유감을 표하며, 항소와 본안 소송을 통해 정산 의무를 입증할 계획이다. 법원은 정산 자료의 구체성 부족과 증빙 자료 미첨부를 신뢰 파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소속사 측은 정산 과정에서 부당한 편취나 은폐는 없었다고 강조하며, 상세 비용 집행 내역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이 유사한 사건에서 계약을 무력화하는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