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4·3 영화 ‘내 이름은’ 관람…전범 처벌 시효 폐지 촉구

general 😊 긍정 연합뉴스 연예 2026-04-15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저녁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영화를 통해 4·3 사건의 참혹함을 되새기고, 나치 전범의 처벌 시효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손만대까지 영원히 책임 물어야 한다’는 강력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대량 학살의 배경에는 정치 권력이 있으며, 권력의 이름으로 비호하거나 조장할 때 이러한 일이 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독일 전범과 같이 과거의 범죄 행위에 대해 끊임없이 책임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효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영화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시는 집단 학살이나 반인권적 국가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화 상영 후, 정지영 감독에게 인사를 건네고, 염혜란 씨와 김 여사에게 팬의 환영 인사를 전하며 관객들과 셀카를 찍는 등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관련 인물: 이재명김혜경정지영염혜란
출처: 연합뉴스 연예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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