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울산시교육청과 협력하여 ‘2026학년도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을 운영한다. 이는 울산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이 영화를 감상하며 배우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영작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극영화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영화를 본 뒤 영화 속 인물과 이야기, 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영화제 측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시민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