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MLS 소속 선수들의 미국 대표팀 내 직접적인 영향력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MLS는 유소년 육성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6 월드컵 후보군 19명 중 MLS 아카데미 출신으로 분류되는 등 구조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과거에는 MLS 선수가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골키퍼, 수비수 등 일부 선수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변화는 MLS가 ‘스타 영입’보다 ‘선수 육성’에 집중하는 전략의 결과이다. 가디언은 이러한 변화가 2026 월드컵에서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할 것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