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한윤서가 예비 시모의 반대 때문에 파혼 위기에 놓였다. 예비 시아버지는 윤서와 연애 기간이 짧다고 판단하여 다음 만남을 미루려 하고, 예비 시어머니는 윤서의 술 취향을 문제 삼았다. 결국 예비 시어머니는 만남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