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9단이 10년 만에 바둑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하며 오랜만에 영광을 되찾았다. 그는 통산 4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 단독 1위로 올라섰으며, 올 시즌 원익의 주장으로서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서 팀 우승에 기여했다. KB국민은행은 20년 동안 바둑리그를 후원했지만 다음 시즌부터 새로운 후원사와 함께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