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소녀 후키는 무표정한 얼굴로 어른들의 세계를 바라보며, 아버지의 병과 가족의 변화를 겪는다. 영화는 소녀의 꿈과 환상을 직접 장면으로 묘사하며, 섬세한 눈빛으로 관객에게 울림을 전한다. 담담한 묘사와 소녀의 감정을 전달하여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