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리처드 브로디는 1999년부터 <뉴요커>의 영화 비평을 지켜온 베테랑이다. 그는 짧은 순간에 영화가 파괴되는 현대 미디어 환경 속에서 비평가의 윤리적 역할에 대해 강조한다. 브로디는 비평이란 현재가 아닌 영화 예술의 미래를 보는 행위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영화잡지 <씨네21>이 이번 호에서 <아메리칸 시네마토그래퍼>, <펀스크린>, 그리고 <뉴요커>의 리처드 브로디 평론가를 조명했습니다. 리처드 브로디는 새로운 형태의 비평을 수용하면서도 평론가로서의 타협 없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기사는 영화 매체의 생존법과 비평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