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은 장편 데뷔작 <살목지>에서 심리 묘사에 강점을 보이며, 실제 저수지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감독은 야외 공간의 자연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사운드 디자인에 공을 들여 독특한 공포감을 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포 장르를 꾸준히 선택하는 이유는 인물의 트라우마와 죄책감 등 내면을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